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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너나 가만히 계세요"...尹 어린이집 발언 놓고 고성 / YTN

2022-10-05 325 Dailymotion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근식 전 국민의힘 선대위 정세분석실장, 현근택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감 이틀째. 오늘도 상임위 곳곳에서 여야가 충돌하는 가운데 여전히 고성은 오갔습니다. 어제는 버르장머리 이 단어가 단연 화제였다면 오늘은 너나 가만히 계세요. 이 발언이 화제였습니다. 어떤 맥락에서 나온 발언이었을까요. 영상으로 보고 오시죠.


복지위 국감장에서 왜 고성이 오갔나 봤더니 지난달 27일 대통령이 한 어린이집을 방문했는데 이때 나왔던 논란이 됐던 발언 이야기하다가 고성이 오간 거죠?

[현근택]
이게 나왔을 때도 논란이 됐죠. 물론 보고서에는 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나바다가 뭔지. 뭔지 그다음에 0~2세까지 온다. 물론 몇 개월 이상 돼야 걷는다. 이 얘기는 없었을 것 같은데. 그런데 사실은 보고서를 안 읽어봤냐, 읽었냐보다 어찌 보면 문서로 보는 것보다 차라리 말로 해 주는 게 더 낫거든요. 그런데 아마 아나바다를 모를 것이라고는 설마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고. 왜냐하면 어린이집이라는 게 0세 이상의 아주 영유아들도 오는 곳이니까 이런 것까지 모르겠느냐 이렇게 생각했을 것 같은데요.


아껴쓰고 나눠쓰고 다시 쓰는 거의 줄인맘인데 모를 수도 있죠.

[현근택]
모를 수도 있는데 보통 아마 학교 다니거나 이런 데서는 그런 거 많이 하거든요. 물론 안 키워봤으니까 모를 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현상을 너무 모른다. 이런 걸 아마 제가 보기에는... 지난번에 5세 취학 나왔을 때도 5살 되면 갈 수 있는 거 아닌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거거든요. 이런 면에서 본다고 하면 현실을 알 필요가 있다. 보고서도 물론 제대로 읽고 가야 되지만 가는 위치에서 어떤 질문이 나온다든지 아니면 어떤 걸 물어본다든지 그런 건 어느 정도 숙지하고 가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다 방송이 가기 때문에 이렇게 딱 나오면 그럼 앞으로 정부에서 어떤 영유아 정책을 하더라도 이건 제대로 알고 하는 건가? 그냥 어찌 보면 탁상공론 아닌가 이럴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장관 이야기도 아니고 대통령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렇게 본다고 하면 현실감을 익힐 필요도 있고 참모나 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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